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피니아스를 만나다 === [[파일:attachment/dantest5.png|width=550]] 단테와 디 오더에 대한 온갖 중상모략을 쏟아내던 랩터 뉴스 네트워크의 밥 바버스가 서큐버스 다음 목표. 위치상의 문제로 캣,버질과 헤어져 림보 시티의 감옥으로 들어간 단테는 그곳에서 눈을 잃은 악마 [[DmC: 데빌 메이 크라이/기타 등장인물#s-3|피니아스]]와 만나게 된다. 피니아스가 잃어버린 기계 눈을 회수해 가져다 주는 단테. 눈을 되찾고 제대로 볼수 있게 되자마자 그는 단테를 보며, 그를 '스파다의 아들'이라 부른다. ||'''"그래...단테...스파다의 아들...네 안에서, 그가 보인다."'''|| 자신은 스파다의 아들이지 스파다가 아니며, 스파다와는 다르다고 단테가 말하자, 피니아스는 그에 수긍하며 단테는 '네피림'이며, 스파다와는 다른 사람이 맞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네피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네피림은 천사와 악마의 혼혈일 뿐만 아니라, 대단히 뛰어난 잠재능력을 지니고 있고, 악마와 달리 림보를 벗어나 현실 세계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그 재능을 두려워한 악마와 천사들이 이전에 존재했던 네피림들을 쫓아서 죽이고 봉인했다는 것까지도. 그리고, 피니아스는 이야기의 끝에서 '가장 뛰어났던 네피림', 지금은 봉인당한 '''아씨엘'''의 위치를 가르쳐주며, 단테에게 그녀를 찾아가면 진정한 네피림의 능력을 깨닫게 될 것이라 말한다. 그의 안내에 따라 봉인된 아시엘과 만나고, 자신의 진정한 능력... 마인화(데빌 트리거)를 깨닫게 된 단테.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문두스를 물리치겠다 선언하는 그에게, 피니아스는 침울하게 말한다. ||'''"만약 네가 문두스를 죽이면, 그 다음엔 누가 마왕의 자리에 앉게 되지?"'''|| 그저 어머니의 복수와 인간의 해방만을 목표로 싸워온 단테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갸웃거린다. 그런 단테를 보며 무엇인가를 한참 생각하던 피니아스는, 마왕 문두스에게는 정부 릴리스가 있으며, 릴리스는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이니 그것이 곧 그의 약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단테에게 믿는 바대로, 생각하는 바대로 하라고 말하며 그에게 밥 바버스로 통하는 길을 만들어주고는 그를 배웅한다. ||[[파일:attachment/dantest6.png|width=500]] '''"그대가 믿는 대로 나아가게, 나의 친구, 나의 주인이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